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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부부 '미리내집' 유형 확대…문정동 등 149가구 입주자 모집

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‘미리내집’이 더 다양한 주거 형태로 확대 공급됩니다. 기존 아파트 중심에서 벗어나 다세대, 도시형생활주택,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포함되면서 신혼부부와 청년 세대의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. 이번 모집은 총 7개 단지 149가구로, 오는 2025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.1. ‘미리내집’이란?‘미리내집’은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한 장기전세주택 제도입니다. 시세의 절반 수준 임대료로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신혼부부, 청년, 생애최초 주택 마련을 준비하는 가구에 인기가 높습니다.💡 핵심 장점 - 시세 대비 약 50% 저렴한 임대료 - 장기 거주 가능 (최대 20년) - 계약기간 중 임대료 변동 없음2. 공급 유형 확대다세대주택도시형생활주택주거형..

카테고리 없음 2025. 8. 15. 19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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