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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당신이 아는 이어폰은 이미 ‘구형’일 수 있다.
    음악 좀 듣는다는 20대들 사이에서 “에어팟 안 써요”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.
    대체 뭘 쓰길래? 정답은 바로 오픈형 이어폰,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하다는 ‘샥즈(Shokz)’ 신제품이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샥즈 오픈형 이어폰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단순한 음향기기가 아니다. 러닝, 등산, 헬스는 물론 출퇴근, 등교길까지 정복한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.

    심지어 가격은 무려 28만 9천 원.
    그런데도 20대가 줄 서서 구매 중이다.
    도대체 뭐가 그렇게 다르길래?


    🧠귀를 뚫지 않고 듣는다고?…“뇌까지 울리는 저음”의 정체

    샥즈는 기존 인이어 방식에서 벗어난 ‘오픈형’ 구조로 귀를 전혀 막지 않고 소리를 전달한다.
    신제품 오픈닷 원은 클립처럼 귀 앞뒤에 꽂는 방식으로, 압박이나 피로가 전혀 없다.

    • 이어버드 무게: 단 6.5g
    • 소재: 티타늄 합금 프레임 + 실리콘 마감
    • 착용감: 하루 종일 착용해도 ‘낀 느낌’ ZERO

    오픈형인데 소리는 더 강력하다?
   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.

    • 16mm 드라이버 + 베이스스피어 + 오픈베이스 2.0
    • 4가지 EQ 프리셋 + 2가지 커스텀 모드
    • 귀 안에 안 넣어도 웅장한 저음

    게다가 모자, 안경, 선글라스 착용도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
    MZ세대의 패션과 운동 라이프스타일에 찰떡궁합이다.

    결국 이건 “이어폰이 아니라 웨어러블 사운드 기기”다.


    🔊“소리로 감정까지 울린다”…프리미엄급 오픈핏 2+의 미친 스펙

    샥즈는 이날 프리미엄 모델인 ‘오픈핏 2+’도 함께 공개했다.
    가격은 동일하지만 성능은 상상 이상.

    • 돌비 오디오 + 듀얼 부스트 기술 탑재
    • 초대형 저주파 유닛 + 독립 고주파 유닛으로 입체감 강화
    • 무선 급속 충전: 10분 충전 = 2시간 재생

    게다가 케이스 디자인도 미쳤다.
    애플 못지않은 고급 감성 + 무광 실루엣으로 감성까지 챙겼다.

    기존 이어폰과 차원이 다른 이유?
    귓속이 아프지 않고, 외부 소음을 인지하면서도 음악에 몰입된다.
    이건 단순한 음악 감상이 아니라, 소리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경험이다.


    📈샥즈, MZ를 사로잡은 이유는 단 하나…“이건 쓰는 순간 못 내려놔요”

    “골전도는 중년이 쓰는 거 아닌가요?”
    이제 그 인식은 완전히 바뀌었다.

    • 샥즈는 2024년 글로벌 스포츠 이어폰 시장 1위
    • 한국에서도 판매량 35% 증가
    • 지금은 2030세대가 주력 구매층

    한마디로
    에어팟 = 옛날 사람,
    샥즈 오픈형 이어폰 = 지금의 트렌드라는 공식이 MZ세대 사이에 퍼지고 있다.

    샥즈 관계자: “오픈닷 원은 초경량 착용감을, 오픈핏 2+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극대화한 제품”이라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”고 밝혔다.


    🔍구매정보는?

    • 제품명: 샥즈 오픈닷 원 / 오픈핏 2+
    • 가격: 28만 9천 원
    • 구매처: 샥즈 공식몰, 하이마트, 면세점, 교보문고, 일렉트로마트 등

    📌정리하자면

    항목 오픈닷 원 오픈핏 2+
    착용 방식 클립형 (귀 앞뒤) 오픈형 (착 감기는 타입)
    무게 6.5g (초경량) 약간 더 무겁지만 프리미엄
    특징 편안함 중심 음질 중심
    사운드 베이스스피어 + EQ 돌비 오디오 + 듀얼 유닛
    충전 유선 무선 급속 충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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